넷마블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전 세계 출시

이정후 기자 2022. 5. 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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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제2의 나라)를 전 세계 지역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글로벌 버전은 제2의 나라만의 감성적인 콘텐츠와 함께 RPG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이용자를 위한 Δ캐릭터 성장 가이드 Δ아이템 사용법 등 이용자 친절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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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출시국 및 중국, 베트남 제외한 지역에 출시
넷마블,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전 세계 출시(넷마블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넷마블은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제2의 나라)를 전 세계 지역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니노쿠니'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모바일과 PC에서 연동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용자들끼리 상호작용할 수 있는 축구공, 주사위 등의 요소를 도입하고 함께 나라를 세우는 '킹덤', 농작물을 키우는 '농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글로벌 버전은 제2의 나라만의 감성적인 콘텐츠와 함께 RPG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이용자를 위한 Δ캐릭터 성장 가이드 Δ아이템 사용법 등 이용자 친절도를 강화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출시된 제2의 나라는 Δ한국 Δ일본 Δ대만 Δ홍콩 Δ마카오 등 5개 지역에 출시해 모든 앱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4위 이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기존 출시 지역과 중국 및 베트남을 제외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출시된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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