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청와대 안이 궁금해..26일 집무실·관저 내부 공개

황기선 기자 입력 2022. 5. 25. 17:41 수정 2022. 5. 25.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 경내 개방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역대 대통령 집무실이 있던 청와대 본관과 대통령이 거주하던 관저도 관람할 수 있다.

대통령과 배우자가 거주하던 관저는 현재 앞뜰이 개방된 상태인데 26일부터는 관저 뜰에서 관저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창문도 전면 개방된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일하던 곳과 살던 집에 대한 국민적 궁금증을 일제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일하던 곳과 사저 공개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무궁화실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대통령 집무실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대통령 집무실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대통령 접견실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내부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충무실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인왕실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내부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내부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청와대 경내 개방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역대 대통령 집무실이 있던 청와대 본관과 대통령이 거주하던 관저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될 구역은 본관 1층 영부인이 외빈 접견과 집무실로 사용한 무궁화실, 인왕실(다과 행사), 2층 대통령 집무실과 외빈 접견실, 동측 별채인 충무실 등이다.

대통령과 배우자가 거주하던 관저는 현재 앞뜰이 개방된 상태인데 26일부터는 관저 뜰에서 관저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창문도 전면 개방된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일하던 곳과 살던 집에 대한 국민적 궁금증을 일제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청와대 관람 누적 신청 수는 543만명을 돌파했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무궁화실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무궁화실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인왕실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대통령 집무실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대통령 접견실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내부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내부가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juani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