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영기 "'브로커' 아이유 칭찬하고 싶어, 팬이다"

윤혜영 기자 2022. 5. 25.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기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와 국내 신작 영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영기는 "오늘은 칸 국제영화제 소식을 준비했다. 프랑스 칸에서 보내온 따끈따끈한 메시지 함께 보시죠"라며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고, 국내 신작 영화와 칸 국제영화제를 빛낸 영화 두 편을 소개했다.

한국 영화계의 활력을 되찾게 해준 신작으로 영기는 '범죄도시2'를 꼽으며 "지난 18일 개봉해 개봉 첫 주 3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며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캡처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영기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와 국내 신작 영화 소식을 전했다.

영기는 25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연예라이브 코너에 등장한 영기는 “무대에서 유쾌하게 노래하는 사람, 개가수는 식상하니 ‘개수’ 영기라고 합니다”라며 활기차게 포문을 열었고 “오늘은 프랑스 칸으로 떠나봅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영기는 “오늘은 칸 국제영화제 소식을 준비했다. 프랑스 칸에서 보내온 따끈따끈한 메시지 함께 보시죠”라며 매끄러운 진행을 이어갔고, 국내 신작 영화와 칸 국제영화제를 빛낸 영화 두 편을 소개했다.

한국 영화계의 활력을 되찾게 해준 신작으로 영기는 ‘범죄도시2’를 꼽으며 “지난 18일 개봉해 개봉 첫 주 3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며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또 “현재 각광받고 있는 ‘브로커’가 다음 달 8일 개봉 예정이다”라며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인 ‘브로커’에 대한 소개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화 ‘브로커’에서 엄마 역할을 완벽 소화, 배우 송강호로부터 극찬을 들었다는 아이유의 일화에 영기는 “아이유 씨 저도 칭찬하고 싶다, 굉장히 팬이다”라며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영기는 ‘스타줌인’ 코너에서 ‘부업으로 대박 난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입담을 선사, 최양락의 성대모사와 ‘눈코입 퀴즈’를 준비하는 등 보는 재미를 더했고, 리액션과 함께 존재감을 발휘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기는 매주 수요일 ‘행복한 아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