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커스, 동서대 센텀캠퍼스에 글로벌테크 허브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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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 제공(MSP) 기업으로 지난해 11월 부산시가 유치한 클루커스가 동서대에 글로벌테크 허브센터를 개소했다.
시 관계자는 "2016년 11월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가 동서대 센텀캠퍼스에 문을 연 이후 멤버십 기업 110여 개사가 신규 일자리를 690여 개를 만든 만큼 이번 클루커스 글로벌테크 허브센터 역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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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 제공(MSP) 기업으로 지난해 11월 부산시가 유치한 클루커스가 동서대에 글로벌테크 허브센터를 개소했다.
부산시는 ㈜클루커스가 24일 동서대 센텀캠퍼스에 클루커스 글로벌테크 허브센터를 열고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25일 밝혔다. 클루커스 글로벌테크 허브센터는 지난해 11월 시가 유치한 클루커스의 디지털 혁신 생태계 구축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곳이다.
시와 클루커스는 센터에서 지역 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기술 도입 컨설팅 ▷클라우드 서비스 상용화 지원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무료 크레딧 지원 등 스타트업 발굴 육성 등을 추진한다. 또한 클루커스의 마이크로소프트사 공인 러닝 파트너 기능을 활용한 실무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대학생 연계 공모전, 클라우드 캠프 개최 등을 통해 지역 클라우드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 인재도 직접 채용하는 등 100여 명의 일자리도 만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6년 11월 아마존-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가 동서대 센텀캠퍼스에 문을 연 이후 멤버십 기업 110여 개사가 신규 일자리를 690여 개를 만든 만큼 이번 클루커스 글로벌테크 허브센터 역시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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