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적상면 6.4km 하천정비.."침수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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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장마철 등 침수 우려가 큰 적상면 사산리 인근의 하천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무주군은 총 310억원을 투입해 총 연장 6.4km에 이르는 하천을 정비하는 '마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적상면 인근의 침수피해를 예방한다.
군 관계자는 "적상면 마산마을 일대가 해마다 집중호우 시 인근 농경지 등 침수피해를 겪는다"면서 "내년도 사업비를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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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장마철 등 침수 우려가 큰 적상면 사산리 인근의 하천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무주군은 총 310억원을 투입해 총 연장 6.4km에 이르는 하천을 정비하는 ‘마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내년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27년까지 추진된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제방보강 및 교량, 배수통관, 배수암거 등이 설치된다. 적상면 인근의 침수피해를 예방한다. 이를 위해 군은 기본·실시설계를 위해 연구용역비 16억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적상면 마산마을 일대가 해마다 집중호우 시 인근 농경지 등 침수피해를 겪는다"면서 "내년도 사업비를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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