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국가스공사, 에어컨 리그 '두낙콜 트리오'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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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발표한 2022년 자유계약선수 자율협상 결과에 따르면 대구한국가스공사의 주전 가드 두경민이 팀을 떠납니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가스공사의 전신인 인천 전자랜드에 2대 1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된 뒤 가스공사의 창단 맴버로 활약했던 두경민은 프로 무대 데뷔 당시 입단했던 DB와 4년 연 보수 5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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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발표한 2022년 자유계약선수 자율협상 결과에 따르면 대구한국가스공사의 주전 가드 두경민이 팀을 떠납니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가스공사의 전신인 인천 전자랜드에 2대 1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된 뒤 가스공사의 창단 맴버로 활약했던 두경민은 프로 무대 데뷔 당시 입단했던 DB와 4년 연 보수 5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이른바 두낙콜 트리오로 불렸던 두경민과 김낙현, 니콜슨은 지난 시즌 가스공사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지만 FA로 두경민이 팀을 떠난 것과 함께 니콜슨과는 재계약을 하지 않았고, 김낙현이 상무에 입대하면서 모두 다음 시즌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홍경기도 FA로 SK로 떠났고 정영삼, 민성주와는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서 가스공사는 팀 전력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가스공사는 야구의 스토브리그와 비교되는 농구의 팀 구성 기간 '에어컨 리그'를 통해 울산에서 박지훈을, 서울SK에서 이원대, KGC 우동현을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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