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관광협회, 할랄 관광 인프라 홍보 앰배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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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는 동남아와 중동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의 할랄 관광 인프라 등을 홍보하는 살람 서울 앰버서더(Salam Seoul Ambassador) 14팀을 선발했다.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서울을 찾는 관광객 중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동 등의 무슬림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슬림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서울을 방문하도록 살람 서울 앰버서더의 콘텐츠를 통해 할랄 관광 인프라가 잘 소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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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활동, 뷰티·유학생·MZ 등 담당별로 콘텐츠 제작
살람 서울 앰버서더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의 SNS 활동이 활발한 크리에이터로서 14팀의 SNS 팔로워 합계는 55만 명에 이른다.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 홍보까지 가능한 국내외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했고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의 할랄 인프라를 체험하고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올해는 말레이시아 5팀, 인도네시아 5팀, 중동 3팀, 북아메리카 1팀으로 구성했다. 뷰티, 유학생, MZ, 친구, 가족 등의 담당을 나누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서울을 찾는 관광객 중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동 등의 무슬림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슬림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서울을 방문하도록 살람 서울 앰버서더의 콘텐츠를 통해 할랄 관광 인프라가 잘 소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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