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해양과학고에 '행복장학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25일 여수시 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교장 박영철) 학생 17명에게 총 1500만원의 'YGPA 행복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여수해양과학고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최연철 부사장 등 공사 임직원과 여수해양과학고 교사, 장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5일 17명에게 총 1500만원 전달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25일 여수시 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교장 박영철) 학생 17명에게 총 1500만원의 'YGPA 행복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여수해양과학고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최연철 부사장 등 공사 임직원과 여수해양과학고 교사, 장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YGPA 행복장학금'은 학교의 추천을 받은 품행·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지난 4월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에 이어 여수해양과학고 학생들이 두 번째로 선정됐다.
최연철 부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역 문화행사인 '시민과 함께하는 낭만페스타',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농어촌 이동복지 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해 지역민이 체감하는 상생활동 전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혜영 "방송서 쇼했다고? 30년간 병원 다니며 약 먹어"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