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 상습절취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ailas21@hanmail.net)]순천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일정한 주거가 없이 하천변 등에서 노숙을 하면서 생활비 마련 목적으로 심야시간대 하우스, 농장 등에 침입, 전선 등을 상습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피의자는 지난 15일 순천시 구만리 소재 농장 하우스의 전선을 절단하여 절취하는 등 3개월간 전선, 자전거, 생필품 등 총 18회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 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준석 기자(=순천)(kailas21@hanmail.net)]
순천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일정한 주거가 없이 하천변 등에서 노숙을 하면서 생활비 마련 목적으로 심야시간대 하우스, 농장 등에 침입, 전선 등을 상습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피의자는 지난 15일 순천시 구만리 소재 농장 하우스의 전선을 절단하여 절취하는 등 3개월간 전선, 자전거, 생필품 등 총 18회에 걸쳐 1,200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 하였다.
순천경찰서 강력팀은 수사에 착수, CCTV녹화 자료분석 및 탐문 등을 통해 피의자를 추적 수사하여 피의자를 긴급체포 하고 범죄에 사용된 소형절단기 등을 압수하였다.
이에 대하여 최병윤 순천경찰서장은 “추가 여죄 및 절취한 물건을 판매한 판매처에 대한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양준석 기자(=순천)(kailas21@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北 핵실험 임박…기폭장치 시험 탐지"
- 박지현 "어떤 난관에도 흔들림 없이 가겠다"
- 연말 세계 기아 인구 19억 예상…"러, 흑해 봉쇄 풀어야"
- '원조 윤핵관' 장제원·권성동 vs 내각의 한덕수·한동훈…당정 간 긴장기류?
- 김규현 국정원장 후보자, '세월호 보고 조작'엔 무조건 '부인'
- 15년 만에 열린 '차별금지법' 국회 공청회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 '쇄신' 소리에 '86중진'들 반발…비공개회의서 거친 고성 오가
- 尹대통령, 北 ICBM 발사에 "한미 확장억제 실질조치 이행하라"
- 호주 총선 결과로 대두하는 '적록연정' 가능성에 주목하자
- "젠더 갈등 유감" 지적에 尹대통령 "정치한 지 얼마 안돼 시야가 좁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