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흐한테 뭘 받은거야?"..SON, 공항패션도 화제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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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득점왕 등극을 한마음으로 응원한 동료와 팬들의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을 위한 동료들의 작전도 동시에 시작됩니다.
마침내 손흥민의 골이 잇따라 터지자 동료들은 뒤엉키고, 팬들은 상의 탈의에 연막탄까지 터뜨리며 경기장은 흥분의 도가니로 탈바꿈합니다.
귀국 당시 착용한 상의에 표기된 생소한 로고, 손의 영문 표기를 거꾸로 한 NOS에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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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을 한마음으로 응원한 동료와 팬들의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공항패션'도 화제가 되는 등 슈퍼스타를 향한 관심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걸린 프리미어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
원정 응원에 나선 토트넘 팬들 선제골로 승기를 잡자 달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안토니오! 안토니오! 안토니오!"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을 위한 동료들의 작전도 동시에 시작됩니다.
그러나 노리치 시티 골키퍼가 번번이 막아내자 토트넘 센터백 다이어가 분노를 폭발하고 맙니다.
[다이어 / 토트넘 수비수 : 너 살라흐한테 받은 거 있어? 뭐 준대?]
[크룰 / 노리치 골키퍼 : 뭐? 살라흐?]
마침내 손흥민의 골이 잇따라 터지자 동료들은 뒤엉키고, 팬들은 상의 탈의에 연막탄까지 터뜨리며 경기장은 흥분의 도가니로 탈바꿈합니다.
경기 직후 라커룸에서도 손흥민을 번쩍 안아 들어 올리고, 함께 춤추고 물세례를 퍼붓습니다.
손흥민이 받아온 골든 부트 트로피를 들고 장난치며 한마음으로 축하하고 기쁨을 나눕니다.
이런 가운데 금의환향한 손흥민이 개인 스포츠 패션 브랜드를 만들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귀국 당시 착용한 상의에 표기된 생소한 로고, 손의 영문 표기를 거꾸로 한 NOS에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이 붙어 있습니다.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더욱 높아진 가치와 인기를 바탕으로 '롤모델' 호날두처럼 사업가로 활약할지도 주목됩니다.
YTN 신윤정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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