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일원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추진

양주=김동우 기자 2022. 5. 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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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가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일원 자전거도로 환경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구간에는 기존 식재된 가로수가 자전거도로 쪽으로 드리워져 자전거 교행을 방해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이에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억 3천만원을 투입,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 가온길 근린공원까지 자전거도로 730m 구간을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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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일원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구간도. / 자료제공=양주시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가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일원 자전거도로 환경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해당 구간에는 기존 식재된 가로수가 자전거도로 쪽으로 드리워져 자전거 교행을 방해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이에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억 3천만원을 투입,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 가온길 근린공원까지 자전거도로 730m 구간을 정비한다.

구간 내 공원부지가 포함된 점을 고려해 공원사업과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파손이 심한 기존 자전거도로를 아스팔트로 재포장하고 불필요한 가로수 89주를 이전할 계획이다.

정비공사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익 증진에 초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6월 중 완공이 목표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화된 자전거도로를 정비해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환경을 개선하고자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편의를 높이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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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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