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영유아 혼합백신 정보 한곳에서 확인하세요"

이창섭 기자 2022. 5. 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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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 자사의 DTaP 혼합백신 포트폴리오인 'AcXim(악심) 패밀리'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AcXim(악심) 패밀리 홈페이지는 사노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혼합백신 브랜드인 4가 DTaP 혼합백신 테트락심주(테트락심), 5가 펜탁심주(펜탁심), 6가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헥사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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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im(악심) 패밀리’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 자사의 DTaP 혼합백신 포트폴리오인 'AcXim(악심) 패밀리'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AcXim(악심) 패밀리 홈페이지는 사노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혼합백신 브랜드인 4가 DTaP 혼합백신 테트락심주(테트락심), 5가 펜탁심주(펜탁심), 6가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헥사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홈페이지는 AcXim(악심) 패밀리의 '무한한 혁신 가능성'을 테마로 예방 질환 정보를 비롯해 예방접종 스케쥴, 국내외 DTaP 혼합백신 사용 경험 등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에 4·5·6가 DTaP 혼합백신을 모두 공급하는 백신 전문 기업인 사노피의 DTaP 혼합백신 개발 전문성과 영아 DTaP 예방접종 파트너로서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국내 소비자와의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AcXim(악심) 패밀리는 2009년 4가 DTaP 혼합백신 테트락심의 국내 허가를 시작으로 2016년 5가 펜탁심, 2020년 6가 헥사심을 차례로 도입하며 구축해 온 사노피의 대표 포트폴리오다.

테트락심이 2012년에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에 도입된 후 2, 4, 6개월 영아 기초 예방접종으로 사용됐다. 2017년 펜탁심이 출시와 동시에 필수예방접종으로 도입되면서 현재 대부분의 기초예방접종에 펜탁심이 사용되고 있다.

2020년 질병관리청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출생아의 94.3%가 5가 DTaP 혼합백신으로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트락심은 기초접종뿐만 아니라 만 4~6세 추가 접종에도 사용할 수 있다.

파스칼 로빈 사노피 백신사업부 한국법인 대표는 "새롭게 리뉴얼된 AcXim(악심) 홈페이지를 통해 부모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아기 예방접종 정보를 확인하고 무엇보다 아기가 접종한 백신이 국내외에 오랜 기간 사용되어 온 백신이라는 점 등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백신 정보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사노피는 지난 10년 간 혁신적인 소아용 DTaP 혼합백신을 국내에 순차적으로 도입해 현재 DTaP 혼합백신 포트폴리오인 AcXim(악심) 패밀리를 구축했다"며 "올해 1분기 국내 영아 10명 중 약 9명이 AcXim(악심) 패밀리로 감염질환을 예방하는 등 한국 필수예방접종 사업 파트너로서 도움이 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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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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