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회·메세지큐엔에이, ESG 경영 실천 위한 MOU 체결

박새롬 기자 2022. 5. 25.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서울시민회(회장 우진화)와 메세지큐엔에이(대표 정선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협약식엔 우진화 서울시민회 회장, 정선호 메세지큐엔에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우진화 서울시민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의 시민통합, 시민정신, 미래주도, ESG 운동을 사명으로 삼아 자주적 시민공동체라는 비전을 설정할 것"이라면서 "서울의 정신을 올바르게 정립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진화 서울시민회 회장(사진 왼쪽)과 정선호 메세지큐엔에이 대표가 EGS 경영 실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메세지큐엔에이

사단법인 서울시민회(회장 우진화)와 메세지큐엔에이(대표 정선호)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서울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있다. 협약식엔 우진화 서울시민회 회장, 정선호 메세지큐엔에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민회는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서울시에 위치할 경우 정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단체다. 디지털 직접민주주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서울시민의 삶에 질 높은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게 목적이다.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며 DID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과제다.

메세지큐엔에이는 장애인 의무고용 포괄적서비스 등의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 재택근무 플랫폼을 구축한 기업이다. 국가·지자체·공공기관·기업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ESG 경영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재택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규 직업군 '문자상담원'을 개발, 장애인 고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진화 서울시민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의 시민통합, 시민정신, 미래주도, ESG 운동을 사명으로 삼아 자주적 시민공동체라는 비전을 설정할 것"이라면서 "서울의 정신을 올바르게 정립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선호 메세지큐엔에이 대표는 "중증장애인의 재택근무에 적합한 신규 직무를 개발해 서울시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의 ESG 경영 실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중증 장애인이 공공기관이나 일반 기업에 근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이혼 위기' 김승현 母, 남편 도박에 몸싸움까지…"경찰 불러"'GD와 결별설' 제니, 뷔와 양다리 루머…"열애설 시기 겹쳐"'43세' 이효리 난임 고백…2세 원해도 '시험관 시술' 안 하는 이유"연매출 13억"…개그맨 고명환, 뇌출혈 시한부→식당 창업 '대박'"죽여버리고 싶었다"…김지민, ♥김준호와 다툼 회상하다 '분노'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