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직원 수련원, 부안 변산해수욕장 내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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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직원 수련원이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관광단지 내 교직원 전용 휴양·연수시설의 면모를 갖추고 25일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은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해 교직원 수련원의 출발을 지원해준 교육위원, 부안군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교육청 교직원 수련원은 전북교육감 소속 교직원 및 교육공무원과 기관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각종 연수와 회의장소 및 휴양공간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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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직원 수련원이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관광단지 내 교직원 전용 휴양·연수시설의 면모를 갖추고 25일 개원식을 가졌다.
개원식은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해 교직원 수련원의 출발을 지원해준 교육위원, 부안군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교육청 교직원 수련원은 전북교육감 소속 교직원 및 교육공무원과 기관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각종 연수와 회의장소 및 휴양공간으로 제공된다.
연면적 5792㎡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 교직원 수련원은 숙박시설 33실과 회의실 5실 외에 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설과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교직원의 경우 교직원 수련원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사용일 30일 전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김현주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교직원의 정서 및 심리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애쓰는 모든 교직원과 교육공무원이 지치지 않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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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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