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스, 울산 생기원에 '바인더 제트 프린터' 납품

박새롬 기자 2022. 5. 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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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제조 및 프린팅 전문기업 에스에프에스(대표 배성우)가 지난 23일 소재 및 공정 연구에 최적화된 다용도 바인더 제트 프린터를 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이하 울산 생기원)에 납품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에프에스의 바인더 제트 3D 프린터는 순수 국내 기술로 5년에 걸쳐 개발된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된 바 있다.

에스에프에스는 지난 4월 뿌리 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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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스가 울산 생기원에 납품한 바인더 제트 프린터/사진제공=에스에프에스

3D 프린터 제조 및 프린팅 전문기업 에스에프에스(대표 배성우)가 지난 23일 소재 및 공정 연구에 최적화된 다용도 바인더 제트 프린터를 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이하 울산 생기원)에 납품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에프에스의 바인더 제트 3D 프린터는 순수 국내 기술로 5년에 걸쳐 개발된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된 바 있다.

이번에 울산 생기원에 납품한 프린터는 듀얼 챔버를 채택, 연구 목적에 따라 맞춤형 제작이 가능토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출력물 크기, 사용 소재, 정밀도(400~600dpi), 압축강도(5MPa~12MPa) 등 다양한 변수를 용도와 목적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각종 연구 및 실험에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외산 대비 장비 가격은 40%, 소재 가격은 90% 이상 저렴하다.

배성우 에스에프에스 대표는 "현재의 1~2m 대형 주형에서 4m급 초대형 선박 부품까지 제작 가능하도록 장비 수준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에스에프에스는 지난 4월 뿌리 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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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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