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서편제' 마지막 시즌으로 돌아온다..8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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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서편제'가 마지막 시즌으로 돌아온다.
공연 제작사 PAGE1은 뮤지컬 '서편제'가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광진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2010년 초연한 '서편제'는 2017년 공연 이후 5년 만에 관객을 만난다.
당초 2020년 10주년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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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제작사 PAGE1은 뮤지컬 '서편제'가 8월 1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광진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2010년 초연한 '서편제'는 2017년 공연 이후 5년 만에 관객을 만난다. 당초 2020년 10주년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소됐다. 곧 원작 사용 기간이 만료돼 이번 시즌을 끝으로 10여 년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이 다섯번째 시즌(2020·2012·2014·2017)이다.
'서편제'는 인기 넘버 '살다 보면'을 비롯 팝과 록, 발라드, 판소리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 소리꾼의 유랑과 우리 인생길을 표현한 회전 무대, 400여 장의 한국화를 빛으로 다시 그려낸 영상과 조명,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군무가 어우러진다.
드림팀이 다시 뭉쳤다. 이지나 연출이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윤일상이 작곡, 조광화가 대본·가사, 김문정이 음악감독, 이수인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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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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