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에"..전북 5월 비제조업 체감경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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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풀리면서 5월 전북 지역 기업들의 비제조업 체감경기가 지난달보다 좋아졌다.
25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2년 5월 전북 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8로 전달(68)보다 1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5월 중 전북 지역 업체들이 느끼는 경영 애로사항은 원자재 가격 상승, 내수부진, 인력난·인건비 상승,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이 주된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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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풀리면서 5월 전북 지역 기업들의 비제조업 체감경기가 지난달보다 좋아졌다. 이와 반면 제조업은 2개월 연속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22년 5월 전북 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8로 전달(68)보다 1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BSI는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기업의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통계로, 부정적 응답이 긍정적 응답보다 많으면 지수가 100을 밑돈다.
제조업 업황 BSI는 86으로 전달(86)과 동일했다.
이와 관련 5월 중 전북 지역 업체들이 느끼는 경영 애로사항은 원자재 가격 상승, 내수부진, 인력난·인건비 상승,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이 주된 이유였다.
모든 산업 업황에 대한 6월 업황 전망 BSI 지수는 제조업(91→85)은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70→77)은 상승했다.
한편 이달 조사는 지난 9∼19일 전국 410개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397개 업체가 응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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