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관광명소 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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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 내 주요 관광명소를 전문해설사와 도보로 함께 걷는 '동대문구 테마별 관광코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중 제기동 산책길 코스에는 조선시대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던 '선농단', 서울미래유산인 제기동 성당 등의 주요 관광명소가 포함돼 있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대문구의 역사·문화적 명소를 널리 알리고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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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동대문문화재단은 지역 내 주요 관광명소를 전문해설사와 도보로 함께 걷는 '동대문구 테마별 관광코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Δ제기동 산책길 Δ도심 속 산책길 Δ홍릉이야기 Δ풍물 기행 Δ추억 나들이 Δ중랑천 강길 여행 6가지의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중 제기동 산책길 코스에는 조선시대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렸던 '선농단', 서울미래유산인 제기동 성당 등의 주요 관광명소가 포함돼 있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대문구의 역사·문화적 명소를 널리 알리고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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