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80억 CEO' 꼬리표 부담돼"..왜?

강민선 2022. 5. 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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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현영(사진 왼쪽)이 '80억 CEO'라는 수식어가 부담된다고 밝혔다.

현영은 25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 배우 최여진(사진 오른쪽),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한 현영은 지난 출연 후 매출 80억원인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라는 수식어가 생겨 부담됐다는 후일담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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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방송인 현영(사진 왼쪽)이 ‘80억 CEO’라는 수식어가 부담된다고 밝혔다.

현영은 25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 배우 최여진(사진 오른쪽),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한 현영은 지난 출연 후 매출 80억원인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라는 수식어가 생겨 부담됐다는 후일담을 고백한다. 

이어 현영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여걸 식스’ 출연 당시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러면서 “멤버들 중에서 러브라인을 담당했다”며 “여걸 식스 멤버들 중 라이벌로 의식했던 멤버도 있다”고 언급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또 현영은 예능과 가요, 드라마 모두 접수했던 ‘국민 누나’ 시절 살인적인 일정으로 촬영장 이동 중 실신했던 일화도 털어놔 놀라움을 더했다.

‘S라인 원조’로 꼽히는 현영은 다이어트 DVD로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진출했다고 주장, 당시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셀프’ 자랑할 예정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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