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만삭 같은 임신 7개월 "너무 힘들어..피가 안 통해"

2022. 5. 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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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필모(48)의 아내 서수연(37)이 둘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대문 가서 담호 옷 몇 개 사고… 실질적인 메인은 삼겹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독특한 꼬임의 흰 원피스에 검은색 카디건을 매치, 세련된 임부복 패션을 선보였다. 만삭으로 오해받을 정도로 불룩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서수연은 "벌써 몸이 너무 힘들어 큰일이에요… 피가 안 통해…"라고 덧붙이며 임신 중 고충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지난 2019년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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