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커스터마이징 게임파이 '아치루트', CBT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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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파이(GameFi) 기반의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게임 아치루트(ArchLoot)는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조나단 유바비시우스(Jonathan Ubavicious) 아치루트 대표는 "누구나 손쉽게 아치루트를 즐기며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유저 친화적인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CBT에 참여한 100명의 유저 모두가 열정적으로 게임을 즐겨준 덕분에 게임성, 수익성, 접근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아치루트가 보완해야 할 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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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파이(GameFi) 기반의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게임 아치루트(ArchLoot)는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한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치루트는 커스터마이징한 몬스터와 모험을 즐기며 가상자산(암호화폐)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롤플레잉 게임(RPG)이다.
이번 CBT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됐으며 세계 각국의 지원자 2000여 명 가운데 선발된 100명이 참여했다. 당초 3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유저들의 요청에 따라 이틀 연장돼 진행됐다.
CBT를 통해 유저들은 자신만의 커스터마이징 몬스터를 제작하고 플레이어 대 환경(PVE),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클랜 워즈, 야생 장애물 코스 등의 다양한 게임 모드를 경험했다. 아치루트는 CBT에 화산, 황야, 강, 산, 얼음 벌판 등의 다채로운 배경을 그래픽으로 구현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유저들은 아치루트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인터랙티브 대체불가능토큰(NFT) 게임 플레이'에 호평을 보냈다. 유저가 선택한 'NFT 조합'이 게임 내에서 상호작용을 일으켜 새로운 NFT로 재탄생한다는 점이 아치루트 고유의 재미이자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아치루트는 이번 CBT를 통해 게임파이 프로젝트로서 갖춰야 할 안정성과 호환성 등 세부 사항을 점검하고 핵심 기술 '루트(Loot)'의 시스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세부 지표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튜토리얼 플레이, 전투시스템, 다국어 지원 등 게임 내 각 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내달부터는 다채로운 NFT를 한 데 모은 'NFT 블라인드 박스'를 특별 판매한다. 오는 2분기에는 추가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3분기 내 게임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조나단 유바비시우스(Jonathan Ubavicious) 아치루트 대표는 "누구나 손쉽게 아치루트를 즐기며 마음껏 창의성을 발휘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유저 친화적인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CBT에 참여한 100명의 유저 모두가 열정적으로 게임을 즐겨준 덕분에 게임성, 수익성, 접근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아치루트가 보완해야 할 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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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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