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경관계획 재정비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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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는 25일 전문가 자문위원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색을 살린 경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용역을 통해 기존에 수립한 경관계획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지역의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경관 정책을 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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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익산시는 25일 전문가 자문위원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색을 살린 경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에는 기존 경관계획과 경관현황 조사·분석, 경관기본구상, 경관기본계획, 경관가이드라인, 실행계획 정비 등이 포함됐다.
시는 용역을 통해 기존에 수립한 경관계획에 대한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지역의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경관 정책을 정립한다.
이 과정에서 도시경관 이미지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전라북도 경관계획, 도시기본계획 등과 연계해 우수한 경관을 발굴·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익산=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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