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 돕기 나서

장유하 2022. 5. 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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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마늘 수확 작업을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코로나19 이후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매년 지역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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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북 청도군의 마늘재배 농가에서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임직원들이 마늘 수확 작업을 도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 돕기는 경북 청도군에 있는 마늘재배 농가에서 실시했다.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마늘 수확 작업을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코로나19 이후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매년 지역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정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했던 지역 농민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소통하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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