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판교에 미래형 매장
진영화 2022. 5. 25. 17:09
SPC그룹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가 획일성을 깬 미래형 매장 1호점을 판교에 냈다.
파리바게뜨는 차세대 전략인 로컬라이징(localizing·지역화)과 디지털라이징(digitalizing·디지털화)을 적용한 첫 번째 미래형 매장 '랩 오브 파리바게뜨'를 판교에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정보기술(IT) 기업이 집결된 지역 특색을 고려해 연구소 콘셉트를 입혔다.
투명 OLED 패널로 인테리어를 꾸미고 무인 픽업 박스와 무인 결제 시스템 '해피스테이션'을 도입하고 날짜별·날씨별 유동 인구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최적 주문 수량을 결정하는 'AI 스마트 주문 시스템'을 적용했다.
미래형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 '판교호감샌드'도 내놨다. 또 고객이 직접 만드는 '디자인 샐러드'와 스스로 커피를 내려먹는 '커피 스테이션' 서비스도 있다.
[진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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