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 수기' 공모전 수상작 3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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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최근 진행한 제10회 암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2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암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암 환자 및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수기를 해마다 공모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 내용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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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은 최근 진행한 제10회 암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작 1편과 우수작 2편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암 투병 전과 후의 바뀐 삶을 적어낸 A 씨의 ‘인생은 암 선고 전과 후로 나뉜다’가 뽑혔다. 우수상은 B 씨의 ‘73세 인공 장루 부부의 작은 행복’, C 씨의 ‘흐림 뒤에 찾은 정상적인 나의 일상’에게 각각 돌아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암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암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암 환자 및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수기를 해마다 공모하고 있다. 올해는 총 28편의 수기가 접수됐다. 이번 수상작 내용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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