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지역 주민들과 '사랑의 헌혈' 행사

구시영 선임기자 2022. 5.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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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김동수)은 지난 24일 원내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원장 권용규)의 도움을 받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김동수 원장은 지난 16년간 통산 헌혈 100회를 달성한 영상의학과 박기석 주임에게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유공패'를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 원장은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해준 병원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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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해운대백병원 24일 사랑의 헌혈 행사.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김동수)은 지난 24일 원내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원장 권용규)의 도움을 받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국의 혈액수급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 교직원들과 주민 8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김동수 원장은 지난 16년간 통산 헌혈 100회를 달성한 영상의학과 박기석 주임에게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유공패’를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 원장은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해준 병원 구성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백병원 사랑의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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