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맨유 잔류, 새로운 감독 체제 혹독한 트레이닝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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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할 분위기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25일(한국시간) "래시포드는 맨유 잔류를 원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뛰기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인수인계를 하는 과정에서 맨유의 현재 코칭 스태프는 텐 하흐 감독에 래시포드의 잔류를 간청했다.
텐 하흐 감독을 보좌할 스티브 맥클라렌 코치 역시 래시포드의 잔류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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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할 분위기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25일(한국시간) “래시포드는 맨유 잔류를 원한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뛰기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1군 합류 이후 존재감을 선보이면서 극찬을 받았다. 팀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상황이 다르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복귀 후에도 극심한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
특히, 공격수로서 필요한 득점이 터지지 않아 고개를 숙이고 있으며 맨유에서 수난를 겪고 있다.
래시포드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인수인계를 하는 과정에서 맨유의 현재 코칭 스태프는 텐 하흐 감독에 래시포드의 잔류를 간청했다.
텐 하흐 감독을 보좌할 스티브 맥클라렌 코치 역시 래시포드의 잔류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래시포드가 맨유의 성골 유스이며 아직 가능성이 충분하게 보인다는 부분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래시포드도 맨유 잔류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뛰길 원하며 분위기 반전을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도 각오되어 있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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