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한중친선협회장 선출
김은빈 입력 2022. 5. 25. 16:54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가 한중친선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중친선협회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고(故) 이세기(전 통일부 장관) 회장 후임으로 서 전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1994년 설립된 한중친선협회는 안중근 의사 추모 기념사업과 중국 심장병 어린이 돕기, 제주 서귀포시에 서복공원 조성 등을 통해 한중간 민간외교를 해왔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서 전 대표는 8선 의원 출신으로, 한일의원연맹 회장 등을 지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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