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1군 복귀 루이즈, 2군 타율 2할1푼1리,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

민창기 2022. 5. 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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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 역할을 할까.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스가 1군에 복귀했다.

다른 팀 외국인 타자는 타선에 힘이되고 있는데, 루이즈는 거듭된 부진으로 2군을 경험했다.

LG는 25일 히어로즈전에 1번 홍창기(지명타자) 2번 박해민(중견수) 3번 김현수(좌익수) 4번 채은성(1루수) 5번 오지환(유격수) 6번 루이즈(3루수) 7번 유강남(포수) 8번 이재원(우익수) 9번 송찬의(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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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리그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25일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1군에 콜업된 루이즈가 수비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5.25/
LG,루이즈.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이번에는 제 역할을 할까.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리오 루이스가 1군에 복귀했다. 25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 6번-3루수로 선발출전한다. LG는 이날 최근 타격이 부진했던 문보경 이천웅을 2군으로 내리고, 루이즈와 이형종을 올렸다.

다른 팀 외국인 타자는 타선에 힘이되고 있는데, 루이즈는 거듭된 부진으로 2군을 경험했다. 개막 후 한달만인 지난 1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올시즌 10개 구단 외국인 타자로는 첫 2군행이었다. 루이스는 개막전부터 24경기에서 타율 1할7푼1리(76타수 13안타)-1홈런-3타점을 기록했다.

류지현 감독은 "지난주 부터 페이스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지난 주말 가벼운 부상이 있어 1경기를 쉬었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제 45경기를 소화해, 99경기가 남았다. 류 감독은 팀 정비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했다.

루이즈는 퓨처스리그 11경기에 출전해 홈런없이 타율 2할1푼1리(38타수 8안타)-7타점을 올렸다. 사실상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 부진이 계속된다면, LG는 교체카드를 쓸 수밖에 없다.

LG는 25일 히어로즈전에 1번 홍창기(지명타자) 2번 박해민(중견수) 3번 김현수(좌익수) 4번 채은성(1루수) 5번 오지환(유격수) 6번 루이즈(3루수) 7번 유강남(포수) 8번 이재원(우익수) 9번 송찬의(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해 나선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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