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아들 등원 마친 워킹맘 "커피로 충천"

2022. 5. 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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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등원시키고 실장님이 사준 커피로 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커피를 마시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넉넉한 회색 후드와 어두운 색 바지를 착용,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단정하게 틀어 올린 머리와 깔끔한 선글라스가 우아함을 더한다. 등원 후 고단함과 피로를 커피로 날려버리는 워킹맘 서하얀에게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다섯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현재 서하얀은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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