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R오토모티브, DN오토모티브로 사명 변경.."시너지 창출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동차 방진부품 기업 DTR오토모티브가 사명을 DN오토모티브로 바꿨다.
DTR오토모티브는 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DN오토모티브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1월 DN오토모티브가 'DN솔루션즈(구 두산공작기계)'를 인수한 이후 양사가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자동차 방진부품 기업 DTR오토모티브가 사명을 DN오토모티브로 바꿨다.
DTR오토모티브는 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DN오토모티브로 변경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1월 DN오토모티브가 'DN솔루션즈(구 두산공작기계)'를 인수한 이후 양사가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 이후 DN오토모티브는 시장 선도를 위한 기술 중심의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 확보와 DN솔루션즈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1년 설립된 DN오토모티브는 자동차용 방진제품(VMS) 및 배터리 등을 제조한다.
특히 방진사업부문(VMS)은 글로벌 차량용 방진제품시장 내 3위권의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GM과 스텔란티스그룹, BMW 등 30여개 이상의 글로벌 유수의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