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최대 200만원' 소상공인 경영환경지원 접수 연장

경기=박광섭 기자 2022. 5. 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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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2022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의 접수기간을 내달 10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오산지역 소상공인 사업자 중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최근 3년간 경기도 경영환경 개선사업 및 기타 유사 과제 수혜자, 휴업 또는 폐업 업체, 사치·향락 등을 영위하는 제한 업종과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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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2022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의 접수기간을 내달 10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오산지역 소상공인 사업자 중 공고일 기준 창업 6개월 이상 경과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최근 3년간 경기도 경영환경 개선사업 및 기타 유사 과제 수혜자, 휴업 또는 폐업 업체, 사치·향락 등을 영위하는 제한 업종과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은 제외된다.

세부 지원내용은 △홍보 및 광고(리플렛, 카탈로그, 포장용기 등) △점포환경개선(옥외광고물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안전·위생) △시스템개선(CCTV 기기 구매, POS System(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 등 3가지 분야다.

선정업체는 점포별 시설개선비 등에 소요되는 비용 중 부가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80%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연장기간 동안 단 한명의 소상공인이라도 더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진=오산시청 전경/사진제공=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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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광섭 기자 pkts453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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