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건설산업 육성' 협약..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경기=권현수 기자 2022. 5. 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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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건설산업육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25일 안양시청사에서 안양시 도시주택국장을 포함한 기술직 간부공무원 8명과 사업시행자 4곳·시공사 5곳의 관계자가 2022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건설산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를 약속하는 자리다.

김창선 도시주택국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정비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노력하고,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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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건설산업육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25일 안양시청사에서 안양시 도시주택국장을 포함한 기술직 간부공무원 8명과 사업시행자 4곳·시공사 5곳의 관계자가 2022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업이 시행되는 곳은 호계온천주변지구(호계2동), 진흥아파트 재건축지구(안양1동), 냉천지구(안양5동) 등 3곳이다. 이날 협약은 건설산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를 약속하는 자리다.

협약서에 따르면 3개 지구 시공사 관계자는 공사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내 소재 공사 및 용역업체와 하도급을 체결하고, 자재 구매와 건설장비 이용도 관내 업체를 최대한 이용하기로 했다. 근로자 채용과 음식업소 이용도 관내에서 해결한다.

또한 안양시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정비사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창선 도시주택국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정비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노력하고,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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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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