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2' 안 보면 큰일 날 것 같은 팔뚝

김도곤 온라인기자 2022. 5. 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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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SNS 캡처.


영화 ‘범죄도시2’ 마동석이 우람한 팔뚝을 자랑했다.

마동석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시 개봉하는 범죄도시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동석은 전일만 반장으로 출연하는 최귀화 옆에 앉아 우람한 팔뚝을 과시했다. 마치 ‘범죄도시2’를 보지 않으면 큰 위험에 처할 것 같은 무게감이 느껴진다.

한편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가리봉동 소탕 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에서 극악무도한 범죄자 강해상(손석구)을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개봉 5일째 누적 3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400만 관객도 돌파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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