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피렐라, 6일 만에 라인업 복귀..'양현종 킬러' 최영진도 선발 [SS 대구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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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33)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6일 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 복귀다.
허 감독은 "최영진이 양현종을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발로 낸다. 고민하지 않았다.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2루수)-피렐라(좌익수)-구자욱(우익수)-오재일(1루수)-이원석(지명타자)-최영진(3루수)-강민호(포수)-이재현(유격수)-김헌곤(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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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5일 오후 6시30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와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허삼영 감독이 라인업을 알렸다.
피렐라가 포함됐다. 2번 타자 좌익수다. 김지찬과 함께 테이블 세터를 구성한다. 지난 19일 한화전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 경기 출전이 어려웠고, 삼성도 팀 내 최고 타자를 뺀 상태로 경기를 했다. 6일 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 복귀다.
최영진도 나간다. 6번 타순에 배치됐다. 상대 선발이 양현종에 강했다. 통산 19타수 11안타, 타율 0.579를 기록중이다. 홈런도 2개가 있고, 출루율 0.619에 장타율 1.053이다. OPS 1.672라는 게임에서나 나올 법한 수치를 만들고 있다.
허 감독은 “최영진이 양현종을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발로 낸다. 고민하지 않았다.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2루수)-피렐라(좌익수)-구자욱(우익수)-오재일(1루수)-이원석(지명타자)-최영진(3루수)-강민호(포수)-이재현(유격수)-김헌곤(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원태인이다. 삼성에 최영진이 있다면, KIA에는 원태인 킬러 박동원이 있다. 통산 16타수 9안타, 타율 0.692, 3홈런 6타점을 만들고 있다. 출루율 0.750-장타율 1.538-OPS 2.288이다.
허 감독은 “특별히 무언가 대비한 것은 없다. 언급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하던대로 던지면 된다. 전력분석을 했고, 그에 맞춰서 자기 피칭을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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