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와 함께하는 골프 축제' KB금융 리브챔피언십 포토콜 진행

이서은 기자 2022. 5. 25.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네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포토콜이 끝난 후 문경준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돼 설렌다"며 "지난해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갤러리 분들께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 대회장에 많이 찾아오셔서 함께 즐기는 골프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네번째 대회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25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7260야드)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와 'KB 9to6 Bank' 10번 홀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문경준(40.NH농협은행), 현재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1위 장희민(20.지벤트), 서요섭(26.DB손해보험), 김한별(26.SK텔레콤), 김동은(25.캘러웨이), 신상훈(24.PXG)까지 총 6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문경준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돼 설렌다"며 "지난해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갤러리 분들께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 대회장에 많이 찾아오셔서 함께 즐기는 골프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회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이번 대회 출전하는 캐디 중 신청자에 한하여 인당 최대 5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원금은 컷탈락과 관계없이 지급되며 선수가 1라운드 이내 기권 또는 잔여 경기 출전이 불가한 경우 지원 금액의 50%만 지급된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