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이용 신청 6월 9∼16일 접수

유의주 2022. 5. 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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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전국 44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다음 달 9∼16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할 수 있고, 추첨 결과는 다음 달 20일 발표된다.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은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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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변산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전국 44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다음 달 9∼16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할 수 있고, 추첨 결과는 다음 달 20일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된다.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은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객실이 추첨에서 제한됐지만, 올해는 우선 예약 및 공사 등으로 판매가 제한된 객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대해 성수기 추첨이 진행된다.

하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당첨 예약이 취소될 수도 있다.

1인당 객실 또는 야영 시설 1회에 한해 최대 2박 3일(8월 24일은 1박 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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