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의 질이 달라~' 이 악문 루이즈 '이번엔 증명해야죠' [잠실 현장]

최문영 2022. 5. 25.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의 외국인 타자 루이즈가 드디어 1군에 복귀했다.

루이즈는 자신을 반기는 동료들과 밝은 모습으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코치진에게는 허리를 숙여 인사를 건넸다.

LG 트윈스는 25일 내야수 문보경과 외야수 이천웅을 퓨쳐스리그로 보내고 루이즈와 이형종을 콜업했다.

LG의 외국인 타자 교체설이 나오는 가운데 루이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KBO리그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25일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1군에 콜업된 루이즈가 수비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5.25/

LG의 외국인 타자 루이즈가 드디어 1군에 복귀했다.

루이즈는 자신을 반기는 동료들과 밝은 모습으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코치진에게는 허리를 숙여 인사를 건넸다. 동료들에게는 다정한 미소로 대화를 나누다가도 방망이를 휘두를때는 더없이 진지한 모습이었다.

LG 트윈스는 25일 내야수 문보경과 외야수 이천웅을 퓨쳐스리그로 보내고 루이즈와 이형종을 콜업했다.

루이즈는 지난 2일 타격 부진으로 1군 무대에서 사라졌다. KBO리그에서 타율 1할7푼1리로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퓨쳐스 리그에서는 11경기 타율 2할1푼1리(38타수 8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17타수 6안타, 타율 3할5푼3리로 타격감을 끌어 올렸고 "타구 질이 이전보다 좋아졌다"는 류감독의 평가를 받았다.

LG의 외국인 타자 교체설이 나오는 가운데 루이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5.25/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이효리 “♥이상순과 싸워서 가출, 시험관까지는 NO”…예고 등장만으로 화제
이경진 “촬영 중 감독이 치마 확 들춰..‘나 처녀예요’라고 외쳤다”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우블' 한지민 언니, 실제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캐리커처 작가로 활동, 영화도 개봉준비中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