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의 질이 달라~' 이 악문 루이즈 '이번엔 증명해야죠' [잠실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의 외국인 타자 루이즈가 드디어 1군에 복귀했다.
루이즈는 자신을 반기는 동료들과 밝은 모습으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코치진에게는 허리를 숙여 인사를 건넸다.
LG 트윈스는 25일 내야수 문보경과 외야수 이천웅을 퓨쳐스리그로 보내고 루이즈와 이형종을 콜업했다.
LG의 외국인 타자 교체설이 나오는 가운데 루이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의 외국인 타자 루이즈가 드디어 1군에 복귀했다.
루이즈는 자신을 반기는 동료들과 밝은 모습으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코치진에게는 허리를 숙여 인사를 건넸다. 동료들에게는 다정한 미소로 대화를 나누다가도 방망이를 휘두를때는 더없이 진지한 모습이었다.
LG 트윈스는 25일 내야수 문보경과 외야수 이천웅을 퓨쳐스리그로 보내고 루이즈와 이형종을 콜업했다.
루이즈는 지난 2일 타격 부진으로 1군 무대에서 사라졌다. KBO리그에서 타율 1할7푼1리로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퓨쳐스 리그에서는 11경기 타율 2할1푼1리(38타수 8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17타수 6안타, 타율 3할5푼3리로 타격감을 끌어 올렸고 "타구 질이 이전보다 좋아졌다"는 류감독의 평가를 받았다.
LG의 외국인 타자 교체설이 나오는 가운데 루이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5.25/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 이효리 "♥이상순과 싸워서 가출, 시험관까지는 NO"..예고 등장만으로 화제
- 이경진 "촬영 중 감독이 치마 확 들춰..'나 처녀예요'라고 외쳤다"
-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 '우블' 한지민 언니, 실제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캐리커처 작가로 활동, 영화도 개봉준비中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