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게 50톤 대형 항타기 도로 덮쳐 '아찔'
송인호 기자 2022. 5. 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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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8시쯤 포항 동빈내항 물양장 보강 공사 현장에서 말뚝을 박는 대형 항타기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도로를 덮쳤습니다.
다행히 지나던 차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 시간 동안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어 출근길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포항시와 경찰은 무게 50톤, 높이 40미터인 대형 항타기가 땅속에 박힌 파이프를 뽑아 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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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8시쯤 포항 동빈내항 물양장 보강 공사 현장에서 말뚝을 박는 대형 항타기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도로를 덮쳤습니다.
다행히 지나던 차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 시간 동안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어 출근길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포항시와 경찰은 무게 50톤, 높이 40미터인 대형 항타기가 땅속에 박힌 파이프를 뽑아 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 제보 : 노병호)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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