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 개원..변산해수욕장 관광단지

김민수 2022. 5. 25.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원장 김현주)이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관광단지 내에 교직원 전용 휴양·연수시설의 면모를 갖추고 25일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해 교직원수련원의 출발을 지원해준 도의회 교육위원, 부안군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 개관을 축하했다.

전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도교육감 소속 교직원 및 교육공무원과 기관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각종 연수와 회의장소 및 휴양공간으로 제공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숙박시설 33실 회의실 5실 등

[전주=뉴시스] 25일 진행된 전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 개원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원장 김현주)이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관광단지 내에 교직원 전용 휴양·연수시설의 면모를 갖추고 25일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해 교직원수련원의 출발을 지원해준 도의회 교육위원, 부안군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 개관을 축하했다.

전북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도교육감 소속 교직원 및 교육공무원과 기관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각종 연수와 회의장소 및 휴양공간으로 제공된다.

연면적 5792㎡,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 교직원수련원은 숙박시설 33실과 회의실 5실 외에 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설과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의 경우 교직원수련원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사용일 30일 전 선착순 예약 가능하며 지난 5월9일부터 예약신청을 받고 있다.

김현주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교직원의 정서 및 심리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서 애쓰는 모든 교직원과 교육공무원이 지치지 않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회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