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281명 추가 확진..넉달 만에 평일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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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는 모두 281명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보다 59명, 일주일 전보다 153명 적은 것으로 같은 시간대 평일 확진자로는 지난 2월2일(204명) 이후 넉 달여(112일) 만에 처음 200명대로 감소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595명(사망자 719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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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는 모두 281명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보다 59명, 일주일 전보다 153명 적은 것으로 같은 시간대 평일 확진자로는 지난 2월2일(204명) 이후 넉 달여(112일) 만에 처음 200명대로 감소했다.
음성 50명, 청주 41명, 제천 39명, 충주 37명, 진천 33명, 증평 25명, 옥천 24명, 영동 12명, 단양 8명, 괴산 7명, 보은 5명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595명(사망자 719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4만4859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6명을 포함해 4736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4105명(일반관리군 3896명, 집중관리군 209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5만9649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0.0%), 3차 109만5843명(〃 68.9%)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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