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수목원, 청년 예술가 버스킹 공연 6차례 진행

정찬욱 2022. 5. 25.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문화를만드는곳 열터가 주관하는 청년 예술가 버스킹 청춘 마이크 '길굿 프로젝트' 공연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수목원 관계자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입장객은 즐거운 공연 관람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춘 마이크 '길굿 프로젝트' 공연 포스터 [천리포수목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문화를만드는곳 열터가 주관하는 청년 예술가 버스킹 청춘 마이크 '길굿 프로젝트' 공연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수목원 내 밀러가든에서 이날부터 6월 29일, 7월 27일과 30일, 9월 3일과 28일까지 모두 6차례 총 24개 팀 예술가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재즈, 마술, 국악, 클래식, 전통 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천리포수목원 입장객은 별도 비용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수목원 관계자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입장객은 즐거운 공연 관람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