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수목원, 청년 예술가 버스킹 공연 6차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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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문화를만드는곳 열터가 주관하는 청년 예술가 버스킹 청춘 마이크 '길굿 프로젝트' 공연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수목원 관계자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입장객은 즐거운 공연 관람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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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문화를만드는곳 열터가 주관하는 청년 예술가 버스킹 청춘 마이크 '길굿 프로젝트' 공연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수목원 내 밀러가든에서 이날부터 6월 29일, 7월 27일과 30일, 9월 3일과 28일까지 모두 6차례 총 24개 팀 예술가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재즈, 마술, 국악, 클래식, 전통 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천리포수목원 입장객은 별도 비용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수목원 관계자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입장객은 즐거운 공연 관람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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