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권익보호' 광주문화재단, 전문가·법률 자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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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들의 부당한 처우와 불법 행위 등을 자문할 수 있는 '법률자문단'이 광주에서 운영된다.
광주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예술 활동 환경 개선과 불법행위·부당한 처우 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법률자문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난처해 한 부분이 법률적인 측면이었다"며 "예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률자문단을 많이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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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예술인들의 부당한 처우와 불법 행위 등을 자문할 수 있는 '법률자문단'이 광주에서 운영된다.
광주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예술 활동 환경 개선과 불법행위·부당한 처우 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법률자문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문가 컨설팅'은 창작 공연, 창작 전시, 창업·단체설립, 세무회계의 4개 분야로 나뉘어 상담을 진행한다.
또 법률자문단은 저작권, 계약, 분쟁, 표절 등의 법률 상담과 임금체불, 부당해고, 산재신청 등에 대해 조언한다.
컨설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2개의 채널로 진행된다.
온라인 문의는 광주문화재단 예술인보둠소통센터 홈페이지에서 답변을 통해 상시상담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매월 1회 홈페이지 신청 접수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법률가와 1대 1 대면으로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주문화재단에서는 1대 1 대면 컨설팅을 실시한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난처해 한 부분이 법률적인 측면이었다"며 "예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률자문단을 많이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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