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 부안 변산에 개원

최영수 2022. 5. 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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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25일 부안군 변산면 해수욕장관광단지에 휴양·연수 시설인 교직원수련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교직원수련원은 도내 교직원, 교육공무원, 소속기관 직원들의 교육, 연수, 회의, 휴양공간으로 쓰인다.

지하 1층·지상 6층(전체면적 5천792㎡) 규모에 숙박시설 33실, 회의실 5실, 식당, 부대시설을 갖추고 연중 운영된다.

김현주 수련원장은 "학교와 행정기관에서 애쓰는 교직원과 교육공무원의 심신 회복과 교육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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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교직원수련원 개원식 [전북도교육청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25일 부안군 변산면 해수욕장관광단지에 휴양·연수 시설인 교직원수련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교직원수련원은 도내 교직원, 교육공무원, 소속기관 직원들의 교육, 연수, 회의, 휴양공간으로 쓰인다.

지하 1층·지상 6층(전체면적 5천792㎡) 규모에 숙박시설 33실, 회의실 5실, 식당, 부대시설을 갖추고 연중 운영된다.

김현주 수련원장은 "학교와 행정기관에서 애쓰는 교직원과 교육공무원의 심신 회복과 교육활동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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