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2차관, 여행주간 앞두고 국토관리사무소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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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이 6월 여행주간을 앞둔 25일 천안삼거리휴게소와 도로교통연구원, 수원국토관리사무소를 방문해 도로 분야 시설물 안전 및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국토부가 밝혔다.
어 차관은 또 같은 날 도로교통연구원을 방문해 인공지능 도로파손 탐지장비와 교량상태평가 레이더 등 안전점검 첨단장비 개발과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뒤 경기남부 지역 도로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수원국토관리사무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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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로분야 시설물 안전 및 운영관리 실태 점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이 6월 여행주간을 앞둔 25일 천안삼거리휴게소와 도로교통연구원, 수원국토관리사무소를 방문해 도로 분야 시설물 안전 및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국토부가 밝혔다.
어 차관의 이번 방문은 도로 특별 안전점검(5월24∼27일)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도로포장 보수, 안전시설 보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어 차관은 이날 천안삼거리휴게소에서 "6월 초 여행주간, 본격적 일상회복 등의 영향으로 고속도로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사고 증가도 우려된다"며 "한국도로공사는 여행객들이 안전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안전 집중점점과 함께 휴게소의 빈틈없는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어 차관은 또 같은 날 도로교통연구원을 방문해 인공지능 도로파손 탐지장비와 교량상태평가 레이더 등 안전점검 첨단장비 개발과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 받은 뒤 경기남부 지역 도로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수원국토관리사무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어 차관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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