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창립 75주년 한정판 NFT 발행..수익금은 기부

조성준 기자 2022. 5. 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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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창립 75주년을 맞아 국내 건설사 최초로 NFT(대체불가토큰) 750개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민팅(Minting, NFT 발행)은 이날 오후 9시30분, 현대건설 창립기념 NFT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창립기념 NFT 발행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NFT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통해 젊고 진취적인 기업의 이미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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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창립 75주년 기념 NFT 티저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창립 75주년을 맞아 국내 건설사 최초로 NFT(대체불가토큰) 750개를 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협업해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는 이미지와 메타 토이 드래곤즈의 콜라보로 '현대건설이 메타버스 공간으로 입장한다'는 의미를 담은 NFT를 선보인다.

NFT는 골드, 실버, 브론즈 3개의 레어리티로 나눠 발행하고 구분에 따라 다른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보유고객은 추후 발표할 현대건설 NFT 로드맵 관련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민팅(Minting, NFT 발행)은 이날 오후 9시30분, 현대건설 창립기념 NFT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창립기념 NFT 발행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NFT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변화와 시도를 통해 젊고 진취적인 기업의 이미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NFT 발행을 통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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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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