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미국 CB&I와 액화수소 저장설비 기술 개발

CBS노컷뉴스 정다운 기자 2022. 5. 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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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대구 엑스코에서 미국 CB&I사(社)와 '액화수소 저장설비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CB&I에 대해 "저장설비 EPC(설계·조달·시공) 분야에서 130년 이상의 기술력으로 초고압·초저온 탱크를 개발해온 기업"이라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우주센터에 세계 최대 액화수소 저장탱크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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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대구 엑스코에서 미국 CB&I사(社)와 '액화수소 저장설비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액화수소 육상 저장탱크 대형화와 액화수소 운송 선박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CB&I에 대해 "저장설비 EPC(설계·조달·시공) 분야에서 130년 이상의 기술력으로 초고압·초저온 탱크를 개발해온 기업"이라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우주센터에 세계 최대 액화수소 저장탱크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양사가 함께 수소 밸류체인(가치사슬) 중 가장 중요한 액화수소 저장·운송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수소 시장에서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수소 산업 생태계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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