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미국 CB&I와 액화수소 저장설비 기술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대구 엑스코에서 미국 CB&I사(社)와 '액화수소 저장설비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CB&I에 대해 "저장설비 EPC(설계·조달·시공) 분야에서 130년 이상의 기술력으로 초고압·초저온 탱크를 개발해온 기업"이라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우주센터에 세계 최대 액화수소 저장탱크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대구 엑스코에서 미국 CB&I사(社)와 '액화수소 저장설비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액화수소 육상 저장탱크 대형화와 액화수소 운송 선박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CB&I에 대해 "저장설비 EPC(설계·조달·시공) 분야에서 130년 이상의 기술력으로 초고압·초저온 탱크를 개발해온 기업"이라며 "미국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우주센터에 세계 최대 액화수소 저장탱크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양사가 함께 수소 밸류체인(가치사슬) 중 가장 중요한 액화수소 저장·운송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수소 시장에서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수소 산업 생태계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정다운 기자 jdu@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정원장 청문회…세월호 보고시간 공방, 전 정권들과 차별점 요구
- "김건희 여사 요청으로 팬클럽 만들어" 증발 논란[이슈시개]
- "병원까지 갔다, 제발 멈춰라"…文 사저 주민들, 극우에 '집단항의'
- "한국에도 스태그플레이션 이미 상륙했다"
- 김은혜 "경기도의 기회" 사전투표 독려…단일화는 '안갯속'
- 대통령실 "北, 7차 핵실험 마지막 준비…미사일 '핵투발' 성능 개량"
- "김치 때문에 놀림당했는데 이런 날이…" 감동한 美의원
- 대통령실 "北, 한미에 전략적 메시지…국내정치 개입 의도도"
- 꿈에서 바람 피웠다고…연인 수차례 찌른 20대 유학생의 항소심 '감형'
- 대통령실 "北, 7차 핵실험 준비…핵기폭장치 작동시험 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