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글로벌 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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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RPG '제2의 나라'를 전세계 지역 구글·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모바일과 PC에 연동해 즐길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살아 움직이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축구공' '주사위' 등 이용자들 간의 상호작용할 수 있는 요소를 도입하고 함께 나라를 세우는 '킹덤', 농작물을 키우는 '농장'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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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모바일과 PC에 연동해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제작돼, 지브리 감성으로 만들어진 세계의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이 특징이다.
'제2의 나라'는 살아 움직이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축구공' '주사위' 등 이용자들 간의 상호작용할 수 있는 요소를 도입하고 함께 나라를 세우는 '킹덤', 농작물을 키우는 '농장'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글로벌 빌드는 '제2의 나라'만의 감성적인 콘텐츠를 앞세웠으며, RPG에서 친숙하지 않은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캐릭터 성장 가이드, 아이템 사용법 등 친절도를 강화했다.
또,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별 가이드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업로드하고, K-POP 버전의 영상 등 글로벌 특화 영상을 선보인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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