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식품업계 핵심 인재 양성 알찬 실무교육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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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다음 달 7일까지 연구·생산장비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맞춤형 식품실무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식품실무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산업현장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식품진흥원이 식품분야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 발돋움하여 식품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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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달 7일까지 현장맞춤형 식품실무교육 1차 교육생 모집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다음 달 7일까지 연구·생산장비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맞춤형 식품실무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식품실무교육은 식품진흥원이 보유한 시설·장비를 직접 실습할 수 있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식품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작년부터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기업 종사자 및 취업·창업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미생물분석, 동물실험, 소스제품개발·고객클레임 대응법 등 9개 커리큘럼을 45회 내외로 운영한다.
교육 참가자를 위해 중식, 셔틀버스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올해부터 신설된 2일 이상의 교육과정 수강 시 숙박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교육생을 위한 각종 편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총 3회에 걸쳐 400여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식품진흥원 홈페이지(https://foodpolis.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식품실무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산업현장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식품진흥원이 식품분야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 발돋움하여 식품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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