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위기' 김승현 母, 남편 도박에 몸싸움까지.."경찰 불러"

전형주 기자 2022. 5. 25.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승현의 부모 김언중, 백옥자가 파경 위기를 맞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는 김언중, 백옥자 부부가 출연해 갈등을 고백한다.

백옥자는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언중과 부부싸움을 하다 "앞으로 제발 큰 소리 좀 안 나게, 충격 좀 안 받게 해줘. 내 몸이 병X 될 것 같아"라고 말했다.

김언중은 '거짓말을 왜 했냐'는 백옥자의 말에 "지나간 것은 다 잊고 살자"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배우 김승현의 부모 김언중, 백옥자가 파경 위기를 맞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는 김언중, 백옥자 부부가 출연해 갈등을 고백한다.

백옥자는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언중과 부부싸움을 하다 "앞으로 제발 큰 소리 좀 안 나게, 충격 좀 안 받게 해줘. 내 몸이 병X 될 것 같아"라고 말했다.

김언중이 "본인 기분 나쁘면 남편 대접을 했었냐"고 쏘아붙이자, 그는 "남편이 잘해주면 어떤 여자가 대접을 안 해 주냐. 나 지금까지 (삶을) 후회한다. 혼자 살고 싶다"며 이혼을 요구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둘은 아직 풀리지 않은 앙금이 남아있는 듯했다. 김언중은 '거짓말을 왜 했냐'는 백옥자의 말에 "지나간 것은 다 잊고 살자"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예고편에는 김언중이 화투를 치다가 백옥자와 싸우는 장면도 담겼다. 백옥자는 김언중이 친구들과 가진 화투판을 급습하더니 "넌 인간도 아니다. 나와 끝났다"며 바닥에 주저앉아 울분을 토했다.

김언중에 물건을 집어던지는가 하면, 주변에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김언중은 집에서 쫓겨난 듯 밖에서 잠을 청했다.

백옥자는 스튜디오에서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 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관련기사]☞ "살라가 너 뭐 주냐"…다이어, 손흥민 골막은 노리치 GK에 '대폭발''GD와 결별설' 제니, 뷔와 양다리 루머…"열애설 시기 겹쳐"'43세' 이효리 난임 고백…2세 원해도 '시험관 시술' 안 하는 이유"죽여버리고 싶었다"…김지민, ♥김준호와 다툼 회상하다 '분노'이경진 "과거 치마 들춘 감독에 '나 처녀다' 외쳤다"…무슨 일?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